카톨릭 가정에서 태어난 나는 꿈 많은 나이 23살때 적혈구 감소증이란 병명으로 심한 고통을 겪었다.
병 치료를 위하여 모든 방법을 다 해보았지만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는 혜어날수가 없었다.
그때 많은 친구들이 찾아와서 그 당시 유명한 정치인들이 가는 서울 잠언밖 에 있는 절’로 나를 인도하였다.
그곳에서 어느 유명 철학자(여자) 라는 사람이 나의 앞날에 대하여 말하면서 부처상 앞에서 불교식 기도를 하라
고 책을 주었다. 그래서 그 책을 읽을려고 하는데 갑짜기 혀가 움직이지 않으면서 말을 할수 없는 상황을 겪었다
아무리 말을 하려고 해도 혀가 움직여지지 않았다
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! .. 갑짜기 큰 소리로 ‘주기도문 ‘ 기도가 그 부처상 앞에서 외쳐지기 시작했다
‘예수님! 여기는 절간이예요 챙피하게 왜 여기까지 오시는 거예요~
결국 나는 그곳에서 ‘주기도문’ 외에는 더이상 아무말도 할수 없었고 그곳을 즉시 빠져나올 수 밖에 없었다
그 후에 나는 명동성당으로 가려고 택시를 탔으나 택시운전사의 실수로 여의도순복음중앙교회로 가게되었다.
그 날 주일예배를 통해 조 용기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얼마나 회계하였는지 —
예배실 바닥에 무뤂을 꿇고 통곡하며 회계하였고
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고통당하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였다
그 날 이후로 나의 질병과 고통은 영원히 치료받았다
이재 나의 일생의 삶을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면서 믿음의 걸음을 출발한다.
모든 영광을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돌려드립니다. 할렐루야!!
“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나이다
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 하셨나이다
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
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
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나이다.
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
(시 139:4-10)
“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으리니
여호와가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”
(출 11:7)